전당포의 변신은 무죄, 체계적인 시스템 적용해 기업형 금융으로 떠올라

입력 2015-02-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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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제한, 신용조회 없이 쉽고 편리하게 급전 해결… 매입/대출서비스까지

갑자기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해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말을 꺼내기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은행 문턱은 높기만 하고 설사 은행 대출이 된다고 해도 이런저런 절차를 거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시일이 걸려 때를 놓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렇다고 대부업체를 이용하자니 이자는 이자대로 부담이 크고, 대출 기록이 남아 신용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는 기업형 전당포 서비스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대안이 되고 있다. 과거 칙칙하고 어두운 이미지를 벗고, 철저한 보안시스템은 물론 쉽고 빠른 대출 시스템으로 거듭나고 있는 기업형 전당포의 대표 브랜드 ‘착한전당포’는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추면서 새로운 금융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아 중고명품, 시계, IT(아이티), 귀금속, 다이아몬드, 자동차, 바이크, 부동산 담보를 비롯해 담보 가치가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한 매입, 위탁,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반 전당포와는 달리 각종 중고명품도 담보로 이용할 수 있어 급전이 필요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용객이 늘고 있다. 사업장에 재고로 있는 물건을 비롯해 유통 가능한 모든 제품을 취급하는 사업자 및 중고명품샵, 전당포를 운영하는 사업자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자영업자들에게도 친절한 사업 파트너가 되고 있다.

이용 방법도 편리하다. 별도의 신용조회가 필요하지 않으며, 대출기록이 전혀 남지 않아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 또한 장점이다.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갖추고 있어 맡긴 물건은 안전하게 보관했다가 언제든 되찾아 갈 수 있다. 이자는 한 달이 아니라 일일이자로 적용되기 때문에 담보를 맡겼다가 다음날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바로 찾아갈 수 있다.

착한전당포 관계자는 “담보 물품에 따라 상이하지만 당일시세의 최대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자체 유통채널을 통해 다른 업체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합리적인 감정가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월 0.9%~2.9%의 이자로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이율을 적용하더라도 한 달에 10만원을 이용할 경우 일 2,900원의 이자만 부담하면 돼 단기간 급전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착한전당포’는 잠실, 홍대, 강남, 사당, 구로, 건대, 미아가 서울 번화가를 비롯해 분당, 광주, 전주, 인천, 수원, 안양, 대구, 부산 등 지방권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업형 전당포 ‘착한전당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goodpawnshop.com) 또는 각 파트너별 상담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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