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파격'...베드신 속 신하균 몸매 이런 모습? "인체 해부도"

입력 2015-02-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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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사진=CJ엔터테인먼트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의 베드신이 화제가 되면서 신하균의 근육질 몸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영화 '순수의 시대' 측은 캐릭터 예고편을 통해 강한나와 신하균의 파격적인 19금 베드신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한나와 신하균은 격렬하게 입을 맞추거나 서로의 몸을 더듬는 등 거친 베드신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베드신이 화제가 되면서 신하균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하균이 상의를 탈의 한 채 무술을 연습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치 그림을 보는 듯 흠잡을 곳 하나 없는 근육 몸매가 탄성을 자아낸다.

앞서 신하균은 지난 3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안상훈 감독이 '신경질적인 근육'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해 신경질 내면서 근육을 만들었다. 처음으로 그렇게 몸을 만들어 봤는데 준비하다 보니까 오기가 생기고 캐릭터에 근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은 신하균의 몸매에 대해 "형의 몸매를 보는데 정말 인체해부도를 보는 기분이었다. 근육 하나 하나가 살아 있다"라고 극찬했다.

'순수의 시대'는 태조 이성계가 새로운 왕국 조선을 개국한지 7년 째되는 1398년을 배경으로 왕자 이방원이 반대파를 숙청하고 권력을 손에 넣은 사건 '왕자의 난'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 3월 중 개봉.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사진=CJ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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