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구속, 딸 이유비 과거사진 다시 주목… "이렇게 달라졌어?" 네티즌 '화들짝'

입력 2015-02-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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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MBC, 싸이더스HQ
술집난동으로 구속된 임영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딸 이유비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유비의 졸업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통통한 얼굴과 작은 눈 등 지금과 사뭇 다른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이유비는 방송을 통해 과거 성악 실력을 뽐내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풋풋하고 앳된 얼굴과 가녀린 어깨가 인상적이다.

현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유비는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윤유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네티즌들은 "임영규 전 부인 견미리 닮은 이유리 과거엔 이런 얼굴이었구나" "임영규 불구속 입건 이어 구속... 이유비 속상하겠네" "임영규 구속... 자식보기 창피하지도 않나" "임영규 딸 이유비 활동 열심히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서초경찰서는 8일 임영규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정식 구속했다. 임영규는 지난 5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지불하지 않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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