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40대 개미허리 이본, "복근 일부러 없앴다…왜?"

입력 2015-01-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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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람이 좋다')

이본이 개미허리를 유지하는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이본의 근황을 다뤘다.

이본은 19층 계단 오르기 운동법으로 몸매를 관리하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니 운동도 할겸 계단을 걷는다. 기본적인 운동도 되고 힙업이 된다. 계단 오르기는 여성한테 참 좋다. 조금 탄력있는 힙을 원한다면 웬만하면 계단을 오르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플라잉 요가로 몸매를 관리한 이본은 40대에도 탄탄한 구릿빛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본은 "복근을 일부러 없앴다. 석 삼자 였는데 보기 안 좋아서 없앴다. 그래도 단단하긴 하다"며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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