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고성희,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누굴 꼽았나?

입력 2015-01-06 20:21수정 2015-01-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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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뉴시스)

배우 고성희가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김재중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고성희는 지난해 11월 한 연예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박해일을 꼽았다. 고성희는 "진하게 생긴 외모보다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이 좋다"라며 "그런 점에서 박해일은 오랫동안 동경한 남성상이자 배우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성희는 스파이에서 청순한 외모의 비밀스런 베일녀 윤진을 연기한다. 김재중과는 연인 사이로 등장한다.

'스파이'는 '신개념 가족 첩보 스릴러 드라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졌던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는다.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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