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3년차 일상공개, 임신 당시 78kg까지 늘었던 체중…감량비법은 무엇?

입력 2014-12-2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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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JTBC 방송 캡처)

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 서성민과 함께 출연해 결혼3년차 주부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파니는 집을 공개한 것은 물론 아이들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파니는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완벽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던 바 있어 이파니의 다이어트 비결 또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이파니는 당시 "임신했을 때 체중이 78kg까지 올라갔다"고 고백하며 "하지만 영화 출연 계약이 있어 2달만에 30kg을 감량해야 했다"며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출산 후 급격하게 늘었던 체중을 빠른 시간에 감량할 수 있었던 비법에 대해 이파니는 "산후조리 때 미역국이나 사골국 등을 먹는데 그때 밥을 한 수저만 넣고 먹었다"고 공개했다. 이어 "국물은 무조건 짜지 않게 먹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파니는 지난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해 딸은 순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결혼3년차를 맞는 이파니를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결혼3년차, 몸매는 정말 최고인 듯" "이파니 결혼3년차, 플레이보이 모델 시절 생각나네" "이파니 결혼3년차, 벌써 3년차구나" "이파니 결혼3년차, 시댁 반대가 아직도 심하다는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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