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유병재 “‘SNL 코리아’ 조영남 제일 기억에 남았다”… 404회 예고

입력 2014-12-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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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작가 유병재가 지상파 방송에 첫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서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가수 강남, 혜리, 배우 최태준, 작가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유병재에게 “‘SNL코리아’에서 누가 제일 기억에 남았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조영남 선생님이다. 처음에 걱정이 많았는데 유병재 작가 하고 싶은 거 다하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유병재는 조영남의 반전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은 10일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유병재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유병재 성공했네”, “‘라디오스타’ 유병재 요즘 잘 나가네”, “‘라디오스타’ 유병재 완전 기대된다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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