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아이슬리, 어머니와는 다른 '섹시미'로 눈길

입력 2014-10-2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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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아이슬리 인스타그램 )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세기의 미녀'라는 애칭을 얻었던 올리비아 핫세가 최근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올리비아 핫세와 데이비드 글렌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미모와 끼를 물려받은 아이슬리는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했고 2012년에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에서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올해와 내년에도 출연작이 이미 예정된 상태다.

하지만 올리비아 핫세가 1968년 출연한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청순한 여인의 대명사로 떠오른 것과 달리 그의 딸인 아이슬리는 볼륨감 넘치는 섹시한 이미지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이슬리는 2014년 출연한 영화 '카이트'에서 자신의 부모를 죽인 남자에게 복수를 하는 소녀 역할을 맡아 반라에 가까운 노출신을 소화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아이슬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섹시한 이미지의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어머니인 올리비아 핫세와는 다소 다른 배우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접한 네티즌은 "올리비아 핫세 딸, 모전여전의 미모네" "올리비아 핫세 딸, 이미지는 달라도 미모는 물려받았음" "올리비아 핫세 딸, 딸도 한 미모하는구나" "올리비아 핫세 딸,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미인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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