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영, 남자친구 공개 “오만석 삼촌이 잘 아는 사람”

입력 2014-10-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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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역배우 김지영이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배우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영은 남자친구가 없는 MC 이영자에게 “자신을 사랑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MC 오만석은 김지영에게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김지영은 “있다. 오만석 삼촌이 잘 알 것 같다”고 답했다.

오만석은 “내가 잘 아는 사람이면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나온 아이인 것 같다”며 “‘왕가네 식구들’에서 첫째 아들로 출연한 아역배우 이태우”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남자친구가 보고 싶을 때가 있느냐”고 물었고 김지영은 “없어요”라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

김지영은 2012년 영화 ‘터치’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정슬기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비단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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