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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D-200] 초접전 양상 보이는 리턴 매치...최선 아닌 차악의 선택
오차 범위 내 초박빙…결과도 엎치락뒤치락 미국인들 “두 후보 모두 집권 당시 득보다 실” 결점 공략 비호감 대결…‘양자택일 거부’ 움직임도 미국 대통령 선거가 19일(현지시간) D-200일을 맞은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 매치가 초접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다만 유권자들은 ‘최선’이 아닌 ‘차악’을 고민하는 전형적인 ‘비호감 대결’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율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