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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지만 블루오션…희귀질환 ‘틈새시장’ 공략 나선 제약 기업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희귀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지만, 치료제 미충족 수요가 커 정부도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의약품 당국에서 인정받은 희귀의약품은 각종 혜택도 적용돼 기업들의 도전이 꾸준하다.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기업들이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공급에 투자와 관련 자체 기술을 적용해 신약을 개발에 나섰고, 파트너십으로 공급망을 구축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한독은 스웨덴 기업 ‘소비(Sobi)’와 희귀질환 비즈니스를 위한 합작 법인 ‘한독소비(Sobi-Hand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