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4PM] 원내 사령탑에 찐윤과 찐명?…협치 멀어지나
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 구성을 앞두고 '친윤' 이철규 원내대표론이 힘을 받고 있죠. 더불어민주당에선 '친명' 박찬대 의원이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협치의 길은 이대로 멀어지는 걸까요? 오늘(4일) 오후 4시 속풀이 정치토크쇼 '여의도4PM'에서 짚어봅니다. 아울러 영수회담 테이블에 오를 의제는 무엇일지,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국무총리로 주호영 의원을 띄우는 이유도 함께 알아봅니다. 또 '거야(巨野)'라는 한배를 타게 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 등도 다룹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생방송 중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스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수장들은 내일(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죠. '여당 참패론'의 우려 속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꺼낸 공격 카드는 '양문석 막말 논란'과 '이준혁 편법대출' 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을 오만하게 본다"며 보수층에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민주당은 연일 '정권 심판론'을 외치며 '승부처' PK까지 공략 중입니다. 오늘부터 깜깜이 선거에 들어선 상황에서 두 수장의 싸움은 누구의 승으로 돌아갈까요? 오늘(4일) 오후 4시 속풀이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