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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1인 빙수 및 가성비 빙수 잇따라 출시 '최고가 13만 원' 호텔업계, 프리미엄 빙수 공략 고물가 시대를 맞아 여름 대표 디저트인 ‘빙수’ 시장에서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특급호텔들은 '스몰 럭셔리' 전략으로 프리미엄 빙수를 출시하는 반면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는 1만 원대 이하의 '가성비' 신제품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21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올여름 시즌 신제품 빙수 5종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평균 1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출시 18일 만에 누적 판매량은 20만 개를 돌파했다. 합리적
토니모리·잇츠한불, 영업이익 세자릿수 신장 유통망 다각화 및 해외 시장 공략 확대 주효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가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펴고 있다.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유통망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억 원으로 27% 늘었다. 에이블씨엔씨의 호실적은 국내외 채널이 모두 고르게 성장한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출시 3개월 만에 300만개 돌파 이지프로틴 고단백질 감자칩·아이스크림 라인업 확대 "기존 단백질바 대비 맛은 살리고 당과 칼로리는 낮춘 점이 '이지프로틴 단백질바'의 인기 비결입니다." 20일 서울 양평동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만난 롯데웰푸드 초코마케팅팀 김동현 팀장과 김민지 책임은 이지프로틴 단백질바의 인기 비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올 1월 단백질 전문 브랜드인 이지프로틴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3종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