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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김종화 금통위원 후보자 각각 추천…조윤제·서영경 위원 후임 이 후보자, 노동경제학 분야 데이터 기반 연구…“씽크탱크 역할 보탬될 수도” 김 후보자, 한은 부총재보 출신…“집행부 아닌 금통위원으로 역량 구현 기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새롭게 합류할 신임 금통위원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통화정책 뿐만 아니라 이창용 총재가 추구하려는 한은의 씽크탱크 역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은은 신임 금통위원으로 이수형 교수(추천기관 기획재정부), 김종화 전 한은 부총재보(추천기관 대한상공회의소)를 각각 추
한국은행, 19일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발표 2분기 은행 대출태도, -3→-1…가계일반 대출 수요 -8→-17 한은 ”가계주택 대출 수요, 실수요자 중심 증가 예상…가계일반, 금리부담에 감소 전망“ 은행들이 2분기에 대출태도를 완화적으로 가져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가계에서는 주택에 대한 대출 수요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증가한 반면, 일반 대출에 대한 수요는 금리 부담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은행의 차주별(대기업·중소기업·가계주택·가계일반)
조윤제·서영경 위원 임기 20일 만료 기재부장관 추천에 이수형·대한상의 회장 추천에 김종화 한국은행은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이수형 교수(추천기관 기획재정부), 김종화 전 금융결제원장(추천기관 대한상공회의소)을 각각 추천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조윤제·서영경 금통위원이 이달 20일 임기가 만료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이수형 신임 금통위원 후보자는 서울대 국제경제학·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사무관(1999~2007년)을 지냈으며 이후 세계은행(World Bank) 컨설턴트, 금융위원회 금융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