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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문성열 사진작가의 ‘갑천’ 사진전 ‘징검다리 랩소디’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가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대전의 국가하천인 ‘갑천’을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 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그간 갑천 풍경을 기록해온 수천 점의 사진자료들 중 엄선한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문 작가는 매주 일요일 새벽마다 휴대폰 카메라를 활용해 갑천을 꾸준히 앵글에 담고 있다. 독특한 촬영 방식은 동호회 ‘갑천 걷는 사람들’과 함께 8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 사진작품
한은, 18일 '2023년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 발표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 금액 1조35억…전년대비 21.1% 증가 간편결제·송금 이용 확대 영향 커…1년 새 각각 9.2%·21.1%↑ 지난해 선불전자지급수단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섰다. 간편결제 및 간편송금 이용 확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3년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일평균 이용규모는 2957만 건, 1조35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2%, 21.1% 증가했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은
한은, 15일 ‘2024년 2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 “한 달 새, 원·달러 환율 0.6% 상승…두바이유가 2.6% 올라” “반도체 수출물가 전월대비 2.2% 상승…전년동월기준 18.4% 올라” 수출입물가지수가 두 달째 올랐다. 반도체 가격 오름세가 지속된 것이 수출물가에 영향을 미쳤다. 수입물가는 환율, 유가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4년 2월 수출입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원화기준으로 지난달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1.4%, 수입물가는 1.2% 각각 상승했다. 반도체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