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수준급’ 스페인어 실력…과거 줄리엔강과 진상 커플 연기

입력 2014-10-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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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1일 방송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예지의 스페인어 실력이 새삼 화제다.

서예지는 지난해 10월 1일 방송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줄리엔 강의 여자친구로 분해 유창한 스페인어로 대사를 나누었다.

서예지는 줄리엔 강과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진상 커플을 연기했다. 서예지는 갑작스럽게 줄리엔 강에 대한 마음이 변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별을 선언해 줄리엔 강을 당황시켰다. 이 과정에서 서예지는 수준급의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실제로 2년 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예지 소속사 메이드인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연인 관계가 아닌 선후배 사이다”라며 MBC ‘야경꾼일지’에 출연 중인 서예지와 유노윤호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야경꾼일지’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데이트를 가졌다”고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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