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권오중 전 정무수석이 서울시립대에 사표를 제출했다.
서울시립대 연구소 초빙교수인 두 사람은 6일 사표를 내고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보은인사' 논란이 일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1일자로 시립대 연구교수에 임용됐다.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권오중 전 정무수석이 서울시립대에 사표를 제출했다.
서울시립대 연구소 초빙교수인 두 사람은 6일 사표를 내고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보은인사' 논란이 일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1일자로 시립대 연구교수에 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