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태연, 탈락 후 심경고백 "김환희-강시라 보니…앞으로 어떤 모습 보여야할지 고민"

입력 2014-09-21 11:50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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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태연이 '히든싱어'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 태연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연은 2라운드 소녀시대 'gee'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태연은 방송 녹화 후 "항상 TV에서 시청자입장으로 보다가 주인공이 돼서 무대에 섰다. 제 노래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태연은 "가수 꿈을 꾸고 있는 참가자 보면서 앞으로 내가 어떤 모습을 보여야하는게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히든싱어3 태연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3 태연 탈락, 이변이다" "히든싱어3 태연 탈락, 2라운드에서? 김환희 대박이다" "히든싱어3 태연 탈락, 강시라 버스커버스커 출연했구나, 김환희 누구냐" "김환희 진짜 잘함 누구냐 넌" "김환희 궁금하네" "강시라 대단한 친구네" "강시라 연습생이였구나" "태연 강시라 김환희 한테 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