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 휴양지 괌 인근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지는 괌 피티(Piti)빌리지에서 남서쪽으로 44km 떨어진 지점이다. 현재 이번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서태평양 휴양지 괌 인근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지는 괌 피티(Piti)빌리지에서 남서쪽으로 44km 떨어진 지점이다. 현재 이번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