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커플에 크리스티나 ‘19금 조언’ 화들짝

입력 2014-09-10 10:2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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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미녀들의 수다’ 출신 크리스티나가 ‘새 신부’ 사유리에게 독특한 조언을 했다.

크리스티나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 한국인 남편과 함께 출연해 이상민과 사유리에게 경험담을 들려줬다.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선배’로서 가상 재혼생활을 시작한 ‘국제결혼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 것.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던중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건 크리스티나만의 독특한 ‘남편 사용법’. 크리스티나는 남편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남편에게 궁금한게 있다면 잠들기 직전 침대에 누워서 물어보라”며 “잠에 취한 남편이 술술 진실을 털어놓게 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한국인 남편을 유혹한 방법, 웃음 없이 들을수 없는 ‘19금 수다’로 집안이 시끌시끌했다는 후문이다.

‘국제결혼 선배’들이 들려주는 ‘남편 사용법’은 10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크리스티나 조언 도움되겠네”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크리스티나처럼 실제로 이어질까?”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분량이 제일 재밌어”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크리스티나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사유리 커플은 의도치 않은 첫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