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3일 코레일유통이 관리하는 전국 철도역사내 340여개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460여 전문매장에서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결제방식으로 카드복제로 인한 금융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향후 객차내 이동식판매대와 열차카페, 철도 역사의 복합주차 시설, 카 및 자전거 셰어링, KTX특송 등에도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