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K3 출시 2주년을 맞이해, 9월 K3 개인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스마트키 기능을 탑재한 ‘K3 워치’ 1500개를 선착순으로 한정 제공한다.(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K3 출시 2주년을 맞이해, 9월 K3 개인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스마트키 기능을 탑재한 ‘K3 워치’ 1500개를 선착순으로 한정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는 역동적인 다이얼 디자인을 바탕으로 3시를 ‘K3’로 시각화하고,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레드 초침을 사용하는 등 ‘K3 워치’에 감각적이고 멋스러운 K3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K3 워치’는 휴대시 문 열림ㆍ닫힘, 트렁크 열림, 시동 걸림 등의 스마트키 기능이 작동된다.
‘K3 워치’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K시리즈 사이트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및 9월 출고한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응모 할 수 있다. 기아차는 선착순으로 응모한 1500명에게 ‘K3 워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9월 K3 개인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 유류비 지원 혹은 1% 초저금리(선수율 15% 이상, 36개월 할부) 혜택 제공, 출고 후 한 달간 발생한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해 최대 30만원의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안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