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유인나, '믹스앤매치'에 함께 등장한 이유는?

입력 2014-09-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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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왼쪽)과 유인나(사진=키엘)

대성과 유인나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YG엔터테인먼드 소속 연예인인 빅뱅의 멤버 대성과 배우 유인나는 2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Mnet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자로 호흡을 맞췄다.

대성은 이날 “양현석 대표님이 ‘WIN’ B팀을 재정비해서 데뷔를 시키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유인나는 “대성과 지난 2013년 ‘윈’ 최종회이자 파이널 배틀 MC를 봤다”면서 “또 저는 작년 이 자리에서 ‘WIN’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었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신규 프로그램 ‘믹스앤매치’는 개개인의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 YG의 데뷔 그룹 멤버를 결정짓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방송된 ‘WHO IS NEXT:WIN’의 B팀 멤버인 비아이,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새로운 연습생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까지 총 9명의 연습생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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