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인증 중고차 전시장’ 아태지역 처음으로 韓 오픈

입력 2014-08-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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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 최초로 자사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오픈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자사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양재동 오토갤러리 금관 2층에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인증중고차 판매를 시작하는 것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이다. 현재 재규어랜드로버 본사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중고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이며 국내에서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KCC오토모빌이 운영하며 28일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한다. 전시장내 차량 전시는 최대 10대까지 가능하다.

전시장을 통해 판매되는 모든 차량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전문 기술자가 직접 총 165가지 항목의 기술 점검과 차량 주행 및 서비스 이력을 점검을 마친 차량이다. 또한 구입 후 2년간 또는 차량누적 주행거리 10만km 중 선도래를 기준으로 무상보증수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재규어랜드로버는 차량 판매 및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리스 승계 및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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