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도상우와 공효진 때문에 우격다짐

입력 2014-08-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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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도상우와 몸싸움을 벌였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장재열(조인성)이 현재 연애 중인 지해수(공효진) 때문에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최호(도상우)와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재열은 최호에게 해수와 연애 중인 사실을 암시하며 “다신 접근하지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최호는 아랑곳않고 지해수 곁에 계속 맴돌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최호는 해수와 재열의 사이를 깨달은 듯 “잤냐?”라고 말했다. 이에 최호는 재열에게 주먹을 날리고,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다. 재열은 최대한 최호를 때리지 않고 피하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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