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레드벨벳 슬기, "연습생 기간 7년…지금 나이는 21살"

입력 2014-08-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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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캡처)

태민이 소녀시대 윤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상남자 전성시대'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휴가로 자리를 비운 MC 김태균을 대신해 가수 성시경이 기존의 정찬우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태민과 레드벨벳(조이, 슬기, 아이린, 웬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레드벨벳 슬기는 "연습생 기간이 7년이었다"고 밝히며 "지금 나이는 21세"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오랜 시간 기다린 이후 데뷔했는데 평소에 정말 보고 싶었던 연예인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슬기는 정찬우를 가리키며 "정말 컬투쇼에 나와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한편 태민은 "연예인을 실제로 보고 놀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오히려 회사 처음 오디션 봤을 때이다. 오디션 보고 소녀시대 윤아 선배님을 봤는데 정말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말하며 윤아의 미모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나는 안 될 줄 알았는데 운 좋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컬투쇼'를 통해 태민과 레드벨벳을 접한 네티즌은 "'컬투쇼' 태민 레드벨벳, 정말 기대되는 걸그룹임" "'컬투쇼' 레드벨벳 태민, 소녀시대 윤아는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쁠 듯" "'컬투쇼' 태민 레드벨벳, 성시경 진행도 나쁘지 않은 듯" "'컬투쇼' 태민 레드벨벳, 장수하는 걸그룹 되길"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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