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로 소통창구 확대한다

입력 2014-08-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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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이어 이달부터 페이스북·트위터·플리커 운용 시작

▲한국은행 페이스북 웹페이지

한국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해오던 동영상 중심의 소셜미디어 유튜브에 이어 이달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플레커 등 3종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신규로 개설·운영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들 SNS에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한은금요강좌 등 총 228개의 동영상 자료가 수록돼 있다.

한은 관계자는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책결정 내용과 경제통계 등의 정보를 국민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이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은은 이번 소셜미디어 채널 확장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과 양방향 소통이 원활해지고 우리 경제와 한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은의 소셜미디어 주소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ankofkoreahub), 플리커(https://www.flickr.com/photos/bankofkorea/sets), 트위터(http://www.twitter.com/bok_hub), 유튜브(http://www.youtube.com/theBankofKoreakr)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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