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8월 3일까지 인천-사이판 편도 20만2300원부터= 제주항공은 누적탑승객 20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8월 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인천-사이판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총액 기준으로 20만23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1일 인천-사이판 신규취항을 앞두고 사이판 항공권 예매자를 대상으로 호텔 예약일 기준 오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이판 호텔 예약시 8%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예약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있는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 이벤트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인증을 한 뒤 예매하면 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해당 이벤트페이지에서 인천발 사이판행 항공권 구매인증을 하면 사이판 현지 렌터카를 1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할인= 이스타항공 이용 고객은 탑승일로부터 1개월 이내의 탑승권을 소지하고 본인 포함해 총 4명에 한해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이용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또 에버랜드 내 빈폴아웃도어, 에잇세컨즈매장 우대쿠폰, 에버랜드 기념품증정 등의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에어아시아 타면 유한킴벌리 여성 트래블 키트 증정= 에어아시아그룹과 유한킴벌리는 인천공항과 김해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에어아시아 계열사인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에어아시아 제스트를 이용하는 2030여성들을 중심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유한킴벌리 화장실용 물티슈(마이비데) 또는 여성위생용품 2종(화이트 탐폰&화이트 순간 흡수)의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싱가포르항공, 동남아 휴양지 특별 할인= 싱가포르항공은 창이공항과 함께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남아시아 휴양지로 향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과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비치 & 리조트(Beach & Resort) 캠페인을 진행한다.
할인 특가 요금은 싱가포르의 경우 49만9200원부터(이코노미석 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페낭, 롬복 푸켓은 61만6200원부터, 발리는 67만62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는 62만6800원부터, 다낭은 62만2800원부터, 몰디브는 97만4000원부터, 콜롬보는 94만4000원부터다. 여행 가능 기간은 8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성수기 및 준성수기 기간 동안에는 추가요금이 적용된다.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싱가포르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각각 50 싱가포르 달러와 100 싱가포르 달러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스쿠트항공, 타이베이·싱가포르 가격 ‘파격’= 싱가포르 스쿠트항공은 승객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타이베이와 싱가포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스쿠트항공은 3일 저녁 11시 59분까지 타이베이와 싱가포르에서 한국 도착 편도 운임 항공권을 각각 6만6000원, 9만9000원(유류할증료 및 택스 포함)에 제공한다. 해당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2015년 3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