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16일 삼양사에 대해 설탕가격 인상에 따른 어닝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800원을 유지했다.
이소용 연구원은 “설탕가격 인상에 따른 어닝모멘텀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2006년 PER 7.8배, PBR 0.6배로 valuation이 매력적이며, 영업가치, 자회사가치 및 보유유가증권 가치의 합이 7만6000원으로 내재가치도 뛰어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