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숨막히는 클로즈업 자체발광 미모…공효진과 동거 시작?

입력 2014-07-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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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공효진과 재회했다.

24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이 지해수(공효진)의 집에 들어가 살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해수는 샤워를 하고 나와 젖은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싸맸다. 이 때 초인종이 울리자, 성급한 마음으로 문을 열었다. 문 밖에는 뒤돌고 있던 장재열이 앞을 바라보며 “룸메이트”라고 밝혔다.

이어 장재열은 지해수에게 “언젠간 다시 한 번 꼭 만날거라고 했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재열은 연기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화면에 클로즈업돼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공효진 역시 막 샤워를 마친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을 내비쳤다. 장재열은 함께 살게 될 조동민(성동일), 박수광(이광수)과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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