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절체절명 위기 맞는다…애정전선 비상 올까?

입력 2014-07-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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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10회(사진=CJ E&M)

서인국과 이하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돼 애정 전선에 비상을 가져올 전망이다.

15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10회에서는 민석(서인국)과 수영(이하나)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둘의 관계를 가로막는 방해요인들로 힘겨운 사랑을 지켜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9회에서 진우(이수혁)는 민석의 정체를 의심해 이메일을 훔쳐보는 과감함을 보였다. 이날 방송되는 10화 예고에서는 수영에게 치졸한 방법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고 민석과 주먹다짐을 하는 한편, 수영에게 또 한 번 추파를 던지는 등의 도발이 그려져 이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이 출연하는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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