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점심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887개 새마을금고 1만1117명 임직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424명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노인복지관, 치매요양원, 보육원,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재능을 살린 재능기부가 함께 이뤄져 복지시설 PC점검, 연극, 미술공예 등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매년 상ㆍ하반기에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지정,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새마을금는 앞으로 재능봉사, 노력봉사, 개인기부 등 자원봉사 활동 분야를 체계화해 확대ㆍ실시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