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전혜빈 트위터 "첫 방송, 두근두근"

입력 2014-06-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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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전혜빈 트위터

(사진=전혜빈 트위터)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첫방송을 앞두고 배우 전혜빈이 트위터 홍보에 나섰다.

전혜빈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조선총잡이 첫방이 있는날이예요!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두근두근"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모두들 오늘 밤 10시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긴머리를 풀어헤치고 쇼파에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전혜빈은 청순한 미모와 함께 타이트한 상의로 볼륨감을 뽐냈다.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는 전혜빈을 비롯해 이준기와 남상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첫 방송부터 남상미는 이준기 뺨을 때리면서 첫 만남을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첫 방송부터 이준기 뺨맞네"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색다른 소재가 꿀재미"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첫 방송 시청률이 무엇보다 중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보부상단 수장의 외동딸인 최혜원 역을 맡았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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