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월드컵 거리응원 나선 걸스데이 민아 ‘아찔 노출 사고?'

입력 2014-06-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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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진환 기자
월드컵 거리응원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 대 러시아 전이 열리는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가수 걸스데이가 거리응원에 나섰다.

이날 영동대로 특설무대에는 걸스데이를 비롯해 국제가수 싸이, 섹시가수 지나 등이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응원 열기의 온도를 높여갔다.

이투데이 카메라에 포착된 걸스데이 민아의 애교 응원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핫팬츠 차림의 민아는 얼굴에 꽂 받침을 만들어 애교응원을 펼쳤지만 쭈그려 앉은 자세 사이로 허벅지 라인이 깊게 드러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아 아찔 응원에 축구 경기 중계가 눈에 안들어 올 것 같다” “은근히 섹시한 민아, 방금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함께 월드컵 거리응원 했다” “월드컵 거리응원 정말 재미있다. 특히 싸이, 걸스데이 같은 스타들이 함께해서 좋다” “민아 월드컵 거리응원하면서 섹시한 라인 선보였다. 선수들도 힘 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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