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호야, “11살 때부터 전립선 건강 챙겨왔다”

입력 2014-06-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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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호야(사진=호야 트위터)

호야(인피니트)가 전립선을 위해 챙겨먹는 음식이 있다 말해 화제다.

4일 KBS2 ‘비타민’에서 호야는 건강한 전립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파프리카를 먹어왔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자들이 파프리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 때 호야가 “초등학교 급식으로 파프리카 반찬이 나온 적 있다. 옆에 앉은 친구가 파프리카는 전립선에 좋다”며 챙겨 먹는 모습을 보고, 그 이후로 “나도 열심히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비타민에 함께 출연한 차움의원 푸드테라피학과 이기호 교수는 “파프리카는 리코펜이라는 색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리코펜은 남성 전립선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4일 ‘비타민’에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음식이 전파를 탄다. 예로부터 병을 고치는 음식으로 알려진 무화과, 살구 그리고 6월 제철 보양식에 대해 알아본다. 또 2014 타임지에 소개된 현대인들의 필수 음식을 공개한다. KBS2 ‘비타민’은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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