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는 지난 2월12일에 결정했던 주주우선 공모방식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서를 접수해 개시 명령을 받았으며, 5월27일자로 유상증자 허가 신청이 법원에 의해 불허됨에 따라 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우는 지난 2월12일에 결정했던 주주우선 공모방식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서를 접수해 개시 명령을 받았으며, 5월27일자로 유상증자 허가 신청이 법원에 의해 불허됨에 따라 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