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김재중 VS 임시완 맞대결…카리스마 눈빛

입력 2014-05-26 23:06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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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임시완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은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는 장동철(김재중)과 윤양하(임시완)이 맞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이에 앞서 청진건설의 로비에서 마주쳤다. 동철과 동우는 기싸움을 펼친 뒤, 대립을 예고했다.

이어 양하는 동철에게 전화해 "나 윤양하입니다. 청진건설에서 만났죠. 홀덤 게임 한 판 합시다"라고 제안했다. 김여사(김혜은), 만강(홍석천) 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오정희(백진희)가 딜러로 나선 가운데, 동철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팽팽한 긴장 속에 홀덤 게임을 펼쳐나가면서 궁금증을 모았다.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임시완이라니. 훈훈한 비주얼 대결이네",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둘 다 연기 볼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