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7년 만에 에릭과 재회할까?

KBS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여주인공에 정유미를 확정지은 가운데 남자 주인공 물망에 에릭을 올렸다. 현재 에릭 측이 ‘연애의 발견’ 시놉시스를 받아 긍정적인 검토 중인 것.

에릭이 ‘연애의 발견’에 합류할 경우 정유미와 7년 만에 다시 한 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재회하게 된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MBC ‘케세라세라’에서 호흡을 맞추며 케미 커플로 등극한 바 있다.

현재 에릭이 검토 중인 인물은 자신감과 오만으로 똘똘 뭉친 인테리어 업체 사장.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정유미와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를 연출해 가게 된다.

정유미 주연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자 앞에 옛 연인이 등장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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