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7일 수요일에는 대체적으로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중북부, 충청남도에는 밤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오후에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