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령, 이나영 빙의해 10초만에 눈물 "우는 연기가 제일 쉬워요"

입력 2014-05-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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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령

(사진=KBS)

‘안녕하세요’에서 걸그룹 베스티 해령이 눈물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령은 5일 방송된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아역 시절부터 연기를 해 우는 연기가 그나마 가장 쉽더라"라며 자신의 과거를 밝혔다.

이에 MC들은 우는 연기를 제안했고, 해령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중 이나영의 대사를 해보겠다"며 감정을 다 잡았다.

해령은 빠르게 감정에 몰입, 10초만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안녕하세요' 해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해령이 누구야?", "해령이 아역이라네", "'안녕하세요'해령...무슨 그룹인데?"라는 등의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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