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경선, 부산 ‘권리당원50% 여론50%’ 경기 ‘공론50% 여론50%’

입력 2014-04-10 19: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새정치민주연합은 6·4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경선을 권리당원 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실시하고, 경기도지사의 경우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더해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새정연은 10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금태섭 대변인이 전했다.

경기지사 경선 후보는 김상곤 전 교육감과 김진표 의원, 원혜영 의원이며, 부산시장 경선 후보는 김영춘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