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코스닥, 외국인 ‘사자’…이틀째 상승

입력 2014-03-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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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0포인트(0.40%) 상승한 546.30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1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억원, 18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상승세다.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보험, 유통업, 제조업, 화학, 섬유의복, 전기전자, 운수창고, 증권 등이 소폭 상승세다. 반면 전기가스업, 의약품, 건설업, 서비스업 등은 소폭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 종목이 많다. 셀트리온이 0.46%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CJ E&M, 동서, GS홈쇼핑, 포스코 ICT 등이 소폭 상승세다. 이에 비해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다음 등은 소폭 내림세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해 53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2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39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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