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운용및 금융투자업무 종사자를 위한‘사모펀드(PEF)’과정을 오는 5월 26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모펀드의 조성, 유형별 특징 등 국내·외 사모펀드 사례를 통해 전문지식 및 실제 Deal과 관련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실무과목으로 구성됐다.
금투협 측은 “수강생들은 현업 사모펀드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사모펀드 투자전략 및 헤지펀드 등의 해외 선진 금융투자기법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5월26일부터 6월16일까지 총 9일, 35시간이며, 교육대상자는 사모펀드, 자산운용·금융투자업무 종사자 또는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기간은 다음달 2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