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리지, 노는 언니 설정샷에 ‘폭소’

입력 2014-03-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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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리지

(사진=리지 트위터)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가 코믹 설정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리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니저 컵라면 뜯어먹는 박리지(23,여)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왕리본이 달린 무대의상 원피스를 입은 리지가 매니저와 식당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리지는 매니저에게 겁을 준 후 결국 컵라면을 빼앗아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보는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리지, 예전에 좀 놀았나보다”, “리지, 장난치는 모습도 귀엽다”, “리지, 매니저들도 심심하지 않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프로젝트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신공 '까탈레나(Catallena)'를 통해 활동 중이다.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족의 민요인 '주띠 메리'(Jutti Meri)를 차용하여 만든 인도 풍의 디스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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