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주가가 10일(현지시간) 증시 개장과 동시에 16% 폭락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항공사 소속 보잉777-200ER이 지난 8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를 이륙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도중 실종됐다.
당시 비행기에는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했다.
말레이시아항공 주가가 10일(현지시간) 증시 개장과 동시에 16% 폭락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항공사 소속 보잉777-200ER이 지난 8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를 이륙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도중 실종됐다.
당시 비행기에는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