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박민영 인증샷, 팽팽한 '미모 대결'… 네티즌 "여신끼리 노는구나"

입력 2014-03-06 07:55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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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웨이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배우 박민영의 훈훈한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잇다.

제시카는 지난 4일 자신의 웨이보에 "해피 버스데이 마이 디어 시스터(Happy birthday my dear sister)"란 글과 함께 박민영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와 박민영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면서 깜찍한 표정을 짓거나 여성스런 분위기를 드러내는 등 남다른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박민영 인증샷 보니 저절로 안구정화" "제시카 박민영 인증샷, 예쁜 사람들끼리 노는구나" "제시카 박민영 인증샷 두 사람 은근히 닮은 것 같아" "제시카 박민영 인증샷 찍어 준 사람이 부러워" "제시카 박민영 인증샷, 둘이 완전 절친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6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미스터미스터'의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