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업 시티젠 사이언스가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티셔츠를 마케팅 하기 위해 마련한 농구 게임장. 6명의 농구선수가 3대3 게임을 벌였다.
하지만 장신의 농구 선수들이 등장한 부스가 있어 눈길이 갔다. 6명의 농구선수는 전시장 구석에 마련된 농구 코트에서 3대 3 경기를 벌이고 있었다.
이는 프랑스 기업 시티젠 사이언스가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티셔츠를 마케팅하기 위한 것. 이 옷은 일반 텍스타일 소재에 해당 정보를 측정하고 기억할 수 있는 장치를 내장했다. 이를 통해 착용한 사람의 체온, 심장 박동수를 근거로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해당 장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