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제조업체인 국동이 멕시코 공장의 기계설비투자 결정을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국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4.96% 오른 3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동은 이날 멕시코 공장의 노후설비 교체 및 보수를 위해 총 34억9300만원 규모의 생산기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3% 규모로 취득예정일은 오는 4월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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