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집회
(사진=뉴시스)
국민재산권침해방지 법무사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집회에 나섰다.
법무사협회는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역에서 '국민의 재산권 침해 방지를 위한 대법원 법령개정 촉구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민간업체의 전자등기연계프로그램을 통한 전자등기절차의 위험성을 주장하며 대법원과 전자등기연계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국민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이 전자등기 관련 정책을 철회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법무사집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법무사도 집회 하는구나" "법무사집회에 이어 변호사도 집회 나서겠다" "법무사집회, 개인 이득 때문에 거리로 나온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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