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김준호 격려 "고교생 김준호 기량발휘, 자랑스럽다"

입력 2014-02-11 00: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강호동 김준호 격려

(사진 = KBS 방송 캡쳐)
방송인 강호동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트스케이팅 남자 500m에 참여한 김준호 선수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강호동은 10일 오후 KBS 중계팀 객원 해설위원으로 2014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중계방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강호동은 이날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2차 레이스를 합계 기록 70초85로 훌륭히 소화해 낸 김준호 선수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강호동은 김준호에게 "든든하다"며 "고등학생 신분으로 올림픽에 참여해서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강호동은 지난 9일 존박, 줄리엔 강, 박성호 등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소치로 출국했다.

강호동 김준호 격려 소식에 네티즌은 "강호동 김준호 격려, 김준호 정말 잘했다" "강호동 김준호 격려, 훌륭하다" "강호동 김준호 격려,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 "강호동 김준호 격려, 정말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